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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인플레이션 둔화 조짐을 보였다. 2분기 CPI는 전 분기 대비 0.8% 상승하여 예상치 1.0%에 못 미쳤으며, 연간 상승률 또한 6.0%로 이전 분기 7.0%에서 둔화된 수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호주 중앙은행(RBA)의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비록 도매 주택 임대료 상승이 물가 상승을 이끌었지만, 에너지 가격 하락이 전체 상승폭을 제한했다. 이는 향후 통화 정책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 (English)

Australia Q2 CPI undershoots forecasts, easing RBA hike b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