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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2024년 2월 1일부터 시행된 카드 수수료 금지 조치로 인해 일부 기업들이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주의 일부 소매업체들은 그동안 카드 결제 시 부과하던 1.5%에서 2% 사이의 수수료를 상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구매 비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호주 소매업자 협회(ARA)는 이번 조치로 인해 소매업계가 연간 8억 5천만 호주 달러의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이러한 새로운 규정 준수 여부를 면밀히 감독할 예정입니다.

원문 (English)

Australian businesses raise prices as card surcharge ban takes eff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