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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의 금융정책위원회(MPC) 위원인 실반 테일러가 현재 금리 수준에서 단일 금리 인상이 물가 안정에 미치는 실질적인 효과에 의문을 제기했다. 테일러 위원은 금리가 이미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효과가 전달되는 데 시차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단일 금리 인상은 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다. 이 발언은 지난 2월 2일 MPC가 기준금리를 0.50%p 인상하기로 결정했을 당시, 내부적으로 이견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향후 영란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에 신중한 접근이 요구될 수 있다.

원문 (English)

BoE’s Taylor casts doubt on practicality of single rate h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