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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Pfizer)의 유방암 치료제 Ibrance(palbociclib)에 대한 승인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기존에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HR+)이면서 인간 상피 성장인자 수용체 2 음성(HER2-)인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게만 사용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HER2 상태와 무관하게 HR+ 전이성 유방암 환자 모두에게 처방이 가능해집니다. 이번 결정은 2상 임상 시험인 PALOMA-3의 긍정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해당 시험에서 Ibrance는 풀베스트란트와 병용 시 위약 대비 무진행 생존 기간(PFS)을 9.5개월 대 4.6개월로 크게 개선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번 승인 확대는 더 많은 환자들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화이자의 Ibrance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원문 (English)

FDA approves Ibrance for HR+ breast cancer regardless of HER2 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