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아드리아나 뮤살렘 이사가 금리 동결 기조를 '당분간'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2% 목표치에 확실히 도달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이 예상과 달리 다시 상승할 경우 금리 인상을 재개할 가능성도 열어두었습니다. 뮤살렘 이사는 현재의 금리 수준이 경제를 둔화시키기에 충분한지 여부를 면밀히 검토 중이며, 노동 시장의 견조함과 서비스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이 주요 고려 사항임을 언급했습니다. 이는 향후 연준의 통화 정책 결정에 대한 불확실성을 유지시키면서도, 인플레이션 억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한국 시장 영향] 미 연준의 금리 동결 및 인상 가능성 시사 발언은 국내 금리 및 환율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금리 인상 가능성은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을 가중시키고, 이는 수입 물가 상승을 통해 국내 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연준의 통화 정책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에도 중요한 참고 요인이 됩니다.
원문 (English)
Fed’s Musalem: rates on hold "for some time," open to h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