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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최대 은행인 할릭뱅크(Halyk Bank)가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6% 감소한 399억 텡게(약 84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순이익 감소는 주로 러시아 자산 매각으로 인한 572억 텡게의 손실과 환율 변동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1분기 총 수익 역시 1136억 텡게로 10.9% 줄었습니다. 이번 실적 부진은 지정학적 요인과 환율 불안정성이 은행의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이며, 향후 실적 회복 여부는 러시아 사업 철수 마무리 및 환율 안정화 추이에 달릴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 (English)
Halyk Bank reports 14.6% decline in first quarter net in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