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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경제연구소는 높은 유가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경제 성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러시아의 2023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5%에서 0.6%로 하향 조정했는데, 이는 석유 수출 금지와 서방 제재로 인한 에너지 수입 비용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실제 러시아 중앙은행은 1분기 GDP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고 발표하며 경기 둔화세를 뒷받침했습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올해 러시아 경제 성장률은 1% 미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고유가라는 긍정적 요인만으로는 러시아 경제의 전반적인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원문 (English)

High oil prices won’t rescue Russian growth, think tank s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