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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를 앞두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과 현직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지지율이 여론 조사에서 동률을 기록했다. Datafolha가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무효표를 제외한 지지율은 룰라와 보우소나루가 각각 50%로 나타났다. 이는 10월 말 실시된 이전 조사에서 룰라가 근소하게 앞섰던 것과 비교했을 때 박빙의 승부를 예고한다. 10월 30일에 치러질 결선 투표 결과에 따라 브라질의 정치 및 경제 방향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누가 승리하든 경제 정책, 외교 관계, 환경 정책 등에 대한 향방에 시장의 주목이 쏠릴 전망이다.
원문 (English)
Lula and Bolsonaro in technical tie for Brazil runoff, poll sh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