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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TSMC가 미국 애리조나에 400억 달러(약 53조원)를 투자하여 최첨단 반도체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는 미국 역사상 외국인 직접 투자 중 최대 규모 중 하나로, TSMC는 2020년대 후반부터 이곳에서 3나노미터(nm) 공정으로 칩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 발표는 미국이 첨단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미국 제조업의 귀환'이라며 환영했다. 이번 투자는 미국의 반도체 자립도를 높이고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문 (English)
Massive TSMC deal is huge stride for US in high-tech 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