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매니저 마이클 버리가 인공지능(AI) 붐으로 급등한 엔비디아(Nvidia)에 대한 베팅을 두 배로 늘렸다. 버리는 최근 500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관련 거래를 '월스트리트의 연기'이자 '엔론의 그림자가 드리운 거래'라고 맹렬히 비판했다. 이는 엔비디아의 막대한 시가총액과 이를 뒷받침하는 시장의 낙관론에 대한 그의 강한 의구심을 보여준다. 과거 시장의 거품을 정확히 예측하고 공매도로 큰 수익을 올린 버리의 이번 행보는 시장 참가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그의 이번 행보는 기술주, 특히 AI 관련주의 밸류에이션에 대한 경고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한국 시장 영향] 엔비디아는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긴밀한 공급망 관계를 맺고 있어, 엔비디아 주가 및 시장 전망 변화는 국내 반도체 업황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원문 (English)
Michael Burry doubles down on Nvidia short after $500B chip deal he calls a 'Wall Street stunt' with 'shades of En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