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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들의 스낵 소비 행태 변화가 펩시코의 실적 개선에 제동을 걸고 있습니다. 펩시코의 3분기 순매출은 229억 5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으나 시장 예상치인 230억 9천만 달러에는 다소 못 미쳤습니다. 특히, 북미 스낵 사업 부문 매출이 1.4% 증가에 그치면서 전반적인 성장세 둔화의 주요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펩시코는 2023년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0~12%에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미국 소비자들이 고물가 상황 속에서 스낵 소비에 대한 지출을 재고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펩시코의 향후 실적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원문 (English)

PepsiCo’s turnaround stutters as Americans rethink snac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