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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중앙은행(BSP)이 국내 인플레이션 압력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여 6.50%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2023년 12월 이후 첫 금리 인상 조치이며, 2023년 5월부터 시작된 통화 긴축 사이클에서 일곱 번째 금리 인상입니다. 필리핀의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8%를 기록하며 중앙은행의 목표 범위(2~4%) 상단에 근접한 것이 이번 결정의 주요 배경입니다. 필리핀 중앙은행은 2024년과 2025년의 예상 인플레이션율 전망치를 각각 4.2%에서 4.7%로, 3.2%에서 3.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러한 금리 인상은 필리핀 경제의 물가 안정 노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원문 (English)

Philippine Central Bank Hikes Rates to Get Inflation Back on Tar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