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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철도 차량 제조업체 슈타들러 레일(Stadler Rail)의 주가가 베를린 S-반(S-Bahn)으로부터의 대규모 열차 공급 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베를린시는 슈타들러 레일로부터 13억 유로 상당의 열차 106편을 구매할 계획이며, 계약은 2025년 상반기 서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낙찰업체였던 봄바르디에(Bombardier)가 계약 불이행으로 3억 4,200만 유로의 보증금을 잃은 이후 나온 소식입니다. 슈타들러 레일은 이미 2023년 1분기에 14억 1,000만 유로의 신규 주문을 확보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이번 계약 성사 시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장은 이러한 긍정적인 계약 소식에 주목하며 슈타들러 레일의 향후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원문 (English)

Stadler Rail shares climb on Berlin S-Bahn contract prog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