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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AI 관련 주의 약세와 소비재 주의 강세가 엇갈리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AI 칩 선두주자인 엔비디아(NVDA)가 2.4% 하락하며 시장 전반의 하락 압력을 가중시켰고, 애플(AAPL)과 마이크로소프트(MSFT)도 소폭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코스트코(COST)가 2.5%, 나이키(NKE)가 1.7% 상승하는 등 소비재 섹터는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시장의 하락세를 일부 상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요일 발표된 1월 비농업 고용지수가 35만 3천 명으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을 낮춘 것도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양극화된 흐름은 향후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원문 (English)

Stocks Mixed as AI Weakness Offset by Consumer Streng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