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크러미 레터'라는 단 한 장의 서한이 매년 12월 가족 구성원 간에 주고받히며 수백만 달러 규모의 신탁 자산을 증여세 없이 물려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서한은 신탁 수익자에게 특정 금액을 인출할 수 있는 권리(power of withdrawal)를 부여함으로써, 해당 자산 증여가 연방 증여세 면제 한도 내에서 비과세 혜택을 받는 적격 증여로 인정받게 합니다. 이러한 절차는 신탁 자산이 클 경우 상당한 세금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크러미 레터'는 자산 상속 및 관리에 있어 세금 절감을 위한 핵심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가족의 재정 계획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미국 국세청(IRS)의 규정과 판례에 근거한 전략입니다.
원문 (English)
The “Crummey Letter”: The One-Page Note Families Mail Every December to Keep a Million-Dollar Trust Tax-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