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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가 7월에도 이어지며 식료품 물가가 2.6%로 내려앉았다. 이는 2023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18개월 연속 가격이 하락한 알코올 음료와 12개월 연속 하락한 담배의 영향이 컸다. 신선 식품 가격은 0.1%, 가공식품 가격은 3.1% 상승하며 전반적인 물가 압력이 완화되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둔화세는 영국 중앙은행(BOE)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향후 소비자 심리 개선과 소비 회복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원문 (English)
UK grocery inflation eases to 2.6% in July, lowest since Dec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