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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콘페더레이션 오브 브리티시 인더스트리(CBI)의 6월 조사 결과, 영국 소매업 경기가 11개월 연속 판매량 감소세를 보이며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판매량 감소 폭은 24로 5월의 19보다 확대되었으며, 이는 재고 수준이 11개월래 최고치인 38까지 상승한 것과 맞물려 소매업체들이 판매 부진을 겪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향후 3개월 전망 역시 밝지 않아 판매량 전망 지수가 30으로 하락했으며, 사업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업체 비율은 18%에 그쳤습니다. 이러한 부진은 영국 경제의 소비 심리 위축을 반영하며,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기조 속에서 소비자 지출 둔화가 지속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원문 (English)
UK retail downturn deepened in June, CBI survey sh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