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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경보호청(EPA)이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의 차량 연비 기준을 최종적으로 확정했습니다. 당초 제안되었던 연평균 4% 상향 조정보다 완화된 연평균 2% 상향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전기차 생산 부담을 줄이고, 고유가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고려한 결정으로 분석됩니다. 최종 목표는 2026년까지 차량의 평균 연비를 갤런당 45.1마일(약 19.2km)로 높이는 것입니다. 이번 기준은 2024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원문 (English)

US to finalize sharply lower vehicle fuel economy stand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