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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로 예상치를 상회하며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물가 상승률이 5.4%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영란은행(BoE)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영란은행이 8월 금리 인하 시점을 9월로 늦추거나, 연간 금리 인하 횟수를 1회로 축소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리 인하를 기대했던 시장의 전망과는 다른 움직임으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예상보다 길어지거나 금리 인상으로 전환될 가능성까지 시사합니다. 미국 연준 역시 금리 인하 시점을 늦추고 있는 상황에서, 영란은행의 향후 통화 정책 방향은 글로벌 금융 시장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원문 (English)

Is the BoE’s rate-cut cycle giving way to h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