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기업들의 2024년 이익 성장률 전망치가 3.1%로 하향 조정되면서 시장의 낙관론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이는 2023년 4분기 수익이 2024년 1분기로 이연되고, 이후 분기의 실적 둔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다만, 유가 상승은 에너지 기업들의 수익 개선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압력 속에서도 소비재 및 필수 소비재 섹터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높은 밸류에이션을 가진 기술주는 수익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에 직면해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섹터별 차별화된 수익 전망에 주목하며 선별적인 접근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 시장 영향] 국제 유가 상승은 국내 정유 및 화학 업종의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인플레이션 압력은 국내 소비재 기업들의 가격 결정력과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원문 (English)
Market earnings outlook: selective optimism as oil and inflation set the t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