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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의류 기업 나이키는 4분기 관세 환급 효과에 힘입어 27억 2천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2억 4천 5백만 달러 순손실에서 크게 개선된 수치이며, 매출 역시 124억 3천만 달러로 2%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주요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의 부진은 심화되어 매출이 17% 감소한 15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나이키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2025 회계연도 매출 증가율을 1%에서 3% 사이로 전망하며 보수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글로벌 경기 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소비자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원문 (English)
Nike swings to Q4 profit on tariff refund boost, but China slump deep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