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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에너지 서비스 기업 사이펨이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인한 비용 증가와 프로젝트 지연으로 인해 2026년 연간 수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사이펨은 2026년까지 연간 조정 EBITDA 전망치를 기존 15억~17억 유로에서 하향 조정했으며, 이와 더불어 2026년까지 2억 5천만 유로의 추가 비용 발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6년까지의 잉여현금흐름 전망치 또한 4억~5억 유로로 낮췄습니다. 다만, 2024년 EBITDA 전망치는 13억 유로로 유지했습니다. 이번 전망치 하향 조정은 홍해에서의 안보 문제로 인한 운송 및 운영 비용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원문 (English)

Saipem cuts 2026 earnings outlook on Middle East crisis c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