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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의 장기 집권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의 동맹으로 알려진 오르반 총리의 집권당 피데스가 유럽의회 선거에서 페테르 마자르가 이끄는 티서당에 밀려 패배했기 때문이다. 초기 개표 결과 티서당은 4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006년 이후 처음으로 피데스가 유럽의회 선거에서 패배하는 굴욕을 안겼다. 이는 헝가리 국내 정치 지형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며, 오르반 총리의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해석된다. 마자르가 내세운 부패 척결과 EU와의 관계 개선 공약이 유권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원문 (English)
Trump ally Orbán acknowledges defeat as Hungary’s Tisza nears landslide vi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