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상승률이 3.4%로 집계되어,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연 4.1% 상승률을 하회하는 수준이지만,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근원 PCE 물가는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품목들의 물가 추이를 보여주는 지표로, 연준의 금리 결정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됩니다. 이번 결과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낮추는 데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물가의 끈질긴 상승세는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향후 연준의 통화 정책 방향을 가늠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입니다.
[한국 시장 영향] 미국 근원 PCE 물가 상승률은 미국 연준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므로, 이는 향후 미국 달러화 강세/약세 및 국내 금리 시장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원문 (English)
Core inflation rate hit 3.4% in May, highest since October 2023, Fed’s preferred gauge shows
The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price index was expected to show a 4.1% annual increase.